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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4/26 22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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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 사진까지 보여준다고 총 27장이 되어버렸네요 ^^;

시애틀 (Seattle)에서 눈길을 끄는 이 현대적인 건축물은, 바로 유명한 Seattle Central Library입니다.
 
2004년 5월 23일에 문을 열었구요~~

 
저명한 Rem Koolhaas가 바로 이 도서관의 디자이너로써, 건축물은 Postmodernism의 한 분야인 Deconstructivism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  특히 Koolhaas는 건물의 외관을 내부에 따라서 (그 반대가 아닌) 디자인을 하였다고 하네요.  따라서 외관이 상당히 불규칙적이나 그 사이에서도 리듬감이 있구요~
 
 
내부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복잡하며 신기합니다.  Koolhaas는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며, 또한 도서관이 책들의 "창고"라는 인식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 이 도서관 공간을 디자인 하였다고 하는데, 재미있는 노란색의 에스컬레이터나 거대한 콘크리트 기둥, 가구들, 기울어져 있는 기둥들, 각각 다른 공간들이 충돌하는 모습들, 아니면 빨간색으로만 이루어진 복도등은 그 의념을 잘 보여주는 듯 하네요. 
 
 
이 도서관의 또다른 창의적인 시스템은 바로 "Book Spiral"이라는 것으로써, nonfiction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4층 정도가 바닥들이 2도 정도의 경사가 있어 사람들이 계단을 쓰지 않고서도 나선을 자연스럽게 그리며 4층의 모든 nonfiction 컬렉션을 다 둘러 볼 수가 있게 만든 것입니다~ 
 
 
 
외관은 유리로 마감되었으며, 각이 진 면들로 이루어져 있고, 창틀들은 반복이라는 개념을 잘 이용해 디자인 되었습니다.  (꼭 피부를 입힌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)  좌우 대칭이나 핵심적인 시각의 "중심"이 없는 이 디자인은, 역시 Deconstructivism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어요...  ^^
 
 
특히 이 도서관의 외관에서는 "입구"라는 개념도 보이지 않습니다.  꼭 거대한 유리 조각 하나가 도시에 있는 느낌을 줍니다~

출처:제니하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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